top of page

후지필름코리아 주관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 - 천 개의 카메라 전북특별자치도 1기 사진전

전시장소   아트갤러리 전주 1,2층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7-1)

전시기간   2025년 4월 12(토)-20일(일) 휴관없음

관람시간   오후 1시-6시

전시파티   2025년 4월 12일(토) 오후 4시

주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https://m.blog.naver.com/foto3570/223826090509

 

멘토링     성남훈, 정명식

전문작가   김지욱, 함형열

1기 참여작가   강승규 구의진 김명자 김영진 남경선 문명환 문선희 민정홍 박세정 박종훈 유혜숙 이병호 이상민 이석준 정명식 최유리 한가연            

 

<천 개의 카메라>는 후지필름이 주관하고 다큐멘터리사진가 성남훈이 협업하는, 사진으로 ‘오늘’의 역사를 기록하여 ‘내일’에 전하려는 목적의 사회공익프로그램입니다.

<천 개의 카메라>가 새롭게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 작업자들을 위하여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전국에 산재한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를 담고 있으며, 크게 예술적 과학적 가치를 지닌 유형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나뉩니다.

 

<천 개의 카메라>는 지자체나 관 중심의 정보 위주 기록과는 차별화하여, 저마다 개성이 다른 다양한 사진 작업자들의 자유로운 시선에 의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문화유산이 다채롭게 기록되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천 개의 카메라 -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의 의의입니다.

 

각 도별 지역 기반 사진가와 사진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매 기당 해당 지역의 유네스코유산을 약 4개월에 걸쳐 촬영합니다. 세계보도사진상과 국내외 중요사진상을 수차례 수상한 다큐멘터리사진가 성남훈이 멘토로서 프로젝트팀을 이끌고, 국가유산청 궁능유적 대목수이자 사진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려온 정명식이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을 지원합니다.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 출판팀이 사진아카이브와 도록 제작을 함께합니다.

유네스코유산을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1기 대상지는 전북특별자치도로서, 전북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 작업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2025년 1월 시작해, 백제 역사유적지구, 고인돌, 무성서원, 서해 갯벌, 전주한지, 판소리, 태권도, 판소리, 장 담그기 등을 기록합니다.

촬영된 사진은 전주에 위치한 아트갤러리 전주 1, 2층 전관에서 9일간 전시되고, 각 기수별 전시도록이 시리즈로 제작됩니다.

전시는 참여작가와 관람객 그리고 후지필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식입니다. 특히 2025 전주국제사진제(4월), 후지포토 페스타(8월), 발리 교류전(5월 예정)에 초대되어 전시됩니다.

bottom of page